카카오페이지 웹툰 웹소설 추천 누군가 내 몸에 빙의했다 (+피폐물, 역하렘, 후기, 리뷰, 결말)

 

안녕하세요!

블로거 화비입니다.

저는 카카오페이지가 이렇게 재밌는 줄 모르고

뒤늦게 빠져서 캐시를 쓰고 있습니다..🤣

 

이번에 제가 쓸 리뷰는

'누군가 내 몸에 빙의했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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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내 몸에 빙의했다

원작 : 신솔라

각색 : 탐성

웹소설 : 외전 제외 완결 총 269화

 

현재 웹소설은 완결이고 웹툰은 연재 중입니다.

저는 웹툰으로 보다가 엄청 재밌지는 않았는데 묘한 분위기에

소설을 보다가 이틀 만에 전부 봐버렸어요..ㅋㅋㅋ

 

이 소설을 추천하는 이유는,

이 작가님 전개가 진짜 절대 상상할 수 없는 전개로 빠져들어요.

보다 보면 그 다음을 예측하는 걸 포기하게 됩니다.

진짜 엥? 어? 와 ㅋㅋㅋㅋ 이런 감탄사가 나오는 전개급입니다.

보다보면 저도 모르게 계속 보고 있더라고요!

 

피폐물을 좋아하는 분들은 꼭 봐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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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내 몸에 들어왔다 줄거리

 

대략적인 줄거리는 귀족 집안에서 태어난 여자주인공이

집안에서 사랑받지 못한 오물 취급을 당하면서 자라게 됩니다.

 

그렇게 집에서 죽은 듯이 살다가 현대의 인물과 서로

빙의가 되었는데 행복한 가정에서 열심히 공부도 하면서

한의사(였던 것 같아요)가 됩니다.

 

현대의 삶에 만족하면서 착하고 좋은 남자친구도 생겼는데

그만 다시 원래 살던 세계로 돌아오게 됩니다.

 

몇 년 만에 돌아왔던 세계에서는 자기도 모르는 새

결혼을 하고 남편과 함께 살고 있었지만,

거기서도 오물 취급을 받고 있었습니다.

 

이혼을 위해 다시 친정으로 돌아가는데

자신을 오물 취급했던 카렌(남동생)이 여주인공을

갑자기 알뜰살뜰 잘 챙겨주기 시작합니다.

 

그러나 이미 어렸을 때 받았던 상처는 돌이킬 수 없을 만큼

커졌고 용서하지 못합니다.

 

자신을 또 괴롭혔던 다른 오르시니(남동생? 오빠?) 또한

여자주인공을 점점 의식하죠

 

그런 상황에서 여자주인공은 현대 생활에서 배웠던

의학지식과 본인이 살고 있었던 배경의 연금술을

이용하여 자신의 능력을 이용하여 여럿사람들에게 점점 인정받습니다.

 

그러고 이혼을 하면서 집을 나가게 되며 자신의 삶을

찾아가려고 하지만 결국 가족의 품에 돌아오는 내용입니다.

 

 

 

 

⚠️ 여기서 잠깐 ⚠️

이 이후에는 스포를 앞두고 있습니다.

결말을 알고 싶지 않은 분들은 여기서 뒤로 나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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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 누군가 내 몸에 빙의했다에 주인공이 누구인가요?

 

이 소설의 결말은.. 역하렘입니다..ㅋㅋㅋ

모두와 잘되는 내용이에요.

 

근데 그 와중에 여자주인공이 더 마음을 준 사람은

알렉산드로라고 할 수 있습니다.

 

모두와 잘되지만 그중에 알렉산드로와 제일 잘 된다고

생각하면 될 것 같아요.

 

소설 후반부에 들어가면 왜 알렉산드로와 잘 되는지 나옵니다.

 

너무 많은 이야기를 하게 되면 재미가 반감하므로 딱 여기까지만

이야기하겠습니다.

 

누군가 내 몸에 빙의했다는 제목 자체가

알렉산드로와 여주인공의 관계를 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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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워했지만 결국 끝내 모두에게 마음을 열고

모두의 사랑을 듬뿍 받게 되는 내용이에요.

 

작가님의 미친 필력과 전개에 홀린 듯이 보게 되는 웹소설입니다!

 

장편이지만 전혀 지루하지 않고

즐겁게 캐시결제를 할 수 있는 작품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