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카카오톡 1 안사라지고 몰래 읽기

안녕하세요!! IT 블로거 화비입니다.
학생이던 회사생활을 하던 우리에겐 없어서 안될 존재가 하나 있습니다.

바로 카카오톡인데요.
우리는 살아가면서 누군가에게 연락을 해야 하고 무언가를 주고받아야 할 때가 있습니다.
그만큼 우리나라에서는 이제 생활 속에서 없으면 안 되는 중요한 SNS로 자리 잡았는데요.
이제 사회적 교류로도 아주 중요한 메신저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그만큼 중요한 카카오톡을 가끔 상대방에게 내가 읽었다는 표시를 안 하고 내용을 알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즉 뭐라고 보냈는지 궁금은 한데 상대방에게 내가 읽었다고 생각하게 하기는 싫을 때가 말이죠.
예를 들어 답장을 해야 는 하는데 읽기는 싫고 뭐라고 보내야 할지도 모르겠고 등등의 이유로 말이죠.

그럴 때는 카카오톡에서 상대방에게 1이 사라지지 않은 상태에서 내용을 읽을 수도 있다는 것 알고 계시나요?
가끔 곤란한 상황일 때 아주 유용한 방법입니다.

단, 아쉽게도 아이폰은 의미가 없습니다.
아이폰도 가능하다고는 하나 사실 카카오톡을 실행하는 순간 1이 지워져서
결론적으로 다시 실행을 못한다면 불편함이 있으니 실수로 클릭이라도 했다가 불상사가 일어나니
갤럭시에게만 해당한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아예 의미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실행하기 전까지만이라도 필요하다면 괜찮습니다!

그럼 이제 갤럭시에서 카카오톡 상대방 몰래 읽기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카카오톡 1 안 지우고 상대방 몰래 읽기

우선 카카오톡을 실행하기 전에 가장 중요한 설정을 해야 합니다. 바로 비행기 모드를 눌러야 합니다. 비행기 모드를 누르기 위해서 위에서 밑으로 스크롤을 내립니다.

그러면 단축키 창이 뜨는데 여기서 가장 오른쪽에 있는 [비행기 모드]인 비행기 아이콘을 누릅니다.

그러면 비행기 모드로 바꾼 걸 확인을 하신 후 카카오톡을 실행합니다.

카카오톡에 들어가면 몰래 읽고 싶은 상대방의 카톡을 클릭합니다.

상대방 카톡을 들어가면 숫자 1이 지워지면서 무슨 내용을 보냈는지 알 수 있습니다.
여기서 잠깐 알고 가야 할 것이 있습니다. 1이 지워지면서 당황스러울 텐데요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상대방 카톡에서는 1이 지워지지 않습니다. 하지만 지금부터 다음이 중요합니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상대방 카톡을 읽고 카톡을 무조건 종료하셔야 합니다. 종료라 함은 핸드폰 아래 ||| 의 아이콘을 클릭해서 카카오톡을 봤다는 기록을 지우면서 완전히 종료를 하셔야 합니다.

만약 그렇지 않다면, 다시 데이터를 실행했을 때 자동으로 읽어질 수도 있습니다.

이제 다시 비행기 모드를 끄고 데이터 모드 또는 와이파이를 실행합니다. 데이터를 실행하고 카카오톡에 들어가면
채팅방에 1이 지워져 있는데요. 걱정하지 마세요. 상대방 카톡에는 1이 지워져있지 않습니다.

이렇게 상대방 카톡에는 그대로 1이 남아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아이폰도 사실 방법은 있습니다.

아까 서론에서는 아이폰은 되지 않는다고 했었는데 아이폰도 되는 방법이 있습니다.
이렇게 똑같이 하되 카카오톡 종료하고 데이터모드를 한 후에 카카오톡을 실행시키지 않으면 된다고 합니다.

즉, 되긴 되는데 카카오톡을 실행하면 안 됩니다.
급할 때 뭐라고 보냈는지 읽고 답장할 때까지 절대 카카오톡을 들어가지 않으면 됩니다만...
저는 차라리 그냥 읽고 마는 선택을 하고 있습니다.
크게 상대방 몰래 읽을 때가 많이 있진 않아서 여태껏 문제는 없고요.

그래도 아주 가끔 간혹 가다가 몰래 읽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이 글을 마치며
생활 속에서 유용하게 쓸 때도 있는
카카오톡 상대방 몰래 읽기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차라리 가끔 상대방이 읽었는지 알 수 없게끔
하는 것도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의외로 카카오톡으로 인한 피로를 느끼는
사람이 많으니깐요.

그리고 또한
아이폰 주의할 점에 대해서도
이야기해 봤습니다.
하지만 아이폰은 살짝 애매하니 갤럭시에서만 이용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단 앞에서도 말했다시피 꼭 카카오톡 종료 후에 다시 실행해야 하는 점을
꼭 주의해 주세요!

그럼 이만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궁금하신 점은 덧글로 남겨주시면 답변드리겠습니다.